느헤미야: 성벽과 언약의 갱신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의 술 맡은 관원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가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고, 에스라와 함께 백성을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으로 새롭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기도하며 일하는 지도자와, 말씀을 깨닫고 기뻐하는 백성이 이 책에 있습니다.
이 책은
책은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들이라"로 시작합니다 (느 1:1). 1–7장과 12–13장의 많은 부분은 느헤미야가 ‘나’로 말하는 회고록이고, 교회는 이 부분을 오래 그 자신의 기록으로 받아 왔으며 많은 학자도 그렇게 봅니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느헤미야서는 에스라서와 한 권이고, 둘이 어떻게 한 책으로 엮였는지, 에스라와 느헤미야 가운데 누가 먼저 왔는지는 에스라 과에서 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수산 궁에서 아닥사스다 왕의 "잔을 드는 자"로 일했습니다 (느 1:11). 왕의 이십 년, 곧 주전 445년에 그는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와서 445–444년에 성벽을 쌓았고, 왕의 삼십이 년(주전 433년경)에 잠시 돌아갔다가 다시 와서 개혁을 이어 갔습니다 (느 13:6). 모두 예수 탭 지도의 ‘귀환과 재건’ 시대(주전 539–430년경)의 일입니다. 성전은 이미 서 있었지만, 성벽이 무너진 도성은 수치와 위험 속에 있었습니다.
흐름
| 장 | 내용 |
|---|---|
| 1–7 | 느헤미야의 기도와 귀환, 대적의 방해 속에 쉰두 날 만에 다시 쌓은 성벽 |
| 8–10 | 율법을 읽고 풀어 줌, 회개의 기도, 언약을 새롭게 함 |
| 11–13 | 예루살렘에 사람을 채움, 성벽 봉헌, 느헤미야의 마지막 개혁 |
핵심 말씀
무너진 성벽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가 처음 한 일은 기도였습니다.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며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
느 1:4
넉 달 뒤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대답하기 전에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했습니다 (느 2:4). 매튜 헨리는 이 장면에서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는 것은 결코 때에 맞지 않은 일이 아닙니다"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이 책 곳곳에서 느헤미야는 일하다 말고 짧게 기도합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비웃자 그는 "하늘의 하나님 그분께서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러므로 그분의 종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라고 대답했습니다 (느 2:20). 일꾼들은 "한 손으로는 그 일에서 일을 하며 다른 손에는 병기를" 잡았고 (느 4:17), 성벽은 "오십이 일 만에" 끝났습니다 (느 6:15). 대적들까지도 이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음을 알았습니다. 공사 중에 가난한 이들이 빚 때문에 자녀를 종으로 판다고 부르짖자, 느헤미야는 귀족들을 꾸짖어 땅과 포도원과 집을 돌려보내고 이자 받는 일을 그만두게 했습니다(5장). 성벽과 함께 형제들의 삶도 다시 세운 것입니다.
성벽이 선 뒤 백성은 물 문 앞의 거리에 모였고, 서기관 에스라가 율법 책을 읽었습니다.
이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책에서 명료하게 낭독하고 의미를 알려 주어 그들로 하여금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라.
느 8:8
말씀을 깨달은 백성이 울자 느헤미야는 "슬퍼하지 말라. 주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했습니다 (느 8:10). 매튜 헨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깨달을수록 그 안에서 더 많은 위로를 얻습니다"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이어서 백성은 자기들의 역사를 되짚으며 주는 "항상 용서하는 하나님이시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라고 고백했고 (느 9:17), 율법을 지키기로 언약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책의 끝은 승리의 노래가 아닙니다. 느헤미야가 잠시 떠난 사이 백성은 안식일과 십일조와 혼인의 언약을 다시 어겼고, 그는 또 개혁해야 했습니다. 책은 "오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로 끝납니다 (느 13:31).
그리스도와 이 책
느헤미야는 백성을 위해 자기를 내놓은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이전 총독들처럼 백성의 양식을 취하지 않고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그같이 행하지 아니하였고"라고 말했습니다 (느 5:15). 그는 자기 몫을 내놓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막 10:45).
다시 쌓은 성벽은 백성의 마음까지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신약은 하나님이 지으시는 더 나은 도시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6). 요한은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봅니다 (계 21:2). 물 문 앞 거리의 기쁨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집니다. 예수께서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요 15:11).
읽는 길
열세 장이니 하루 두 장씩 이레면 읽습니다. 느헤미야 1장부터 시작하고, 3장과 7장, 10–12장의 명단은 빨리 읽되 8장과 9장은 천천히 읽으십시오. 9장의 기도는 창조부터 그들이 사는 오늘까지 구약의 역사를 한 번에 되짚습니다.
같은 무렵에 예언한 말라기를 곁에 두면, 13장의 문제들이 선지자의 눈으로도 보입니다. 다음은 에스더 과입니다.
연습
- 연습 1 / 6
느헤미야서의 흐름을 바르게 말한 것은 무엇입니까?
- 연습 2 / 6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가 처음 한 일은 무엇입니까?
- 연습 3 / 6
성벽은 언제, 얼마 만에 다시 쌓였습니까?
- 연습 4 / 6
느헤미야 8:8에서 율법책을 읽을 때 무엇을 했습니까?
- 연습 5 / 6
느헤미야가 "주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말한 때는 언제입니까?
- 연습 6 / 6
다시 쌓은 예루살렘 너머로, 신약은 어떤 도시를 바라봅니까?
끝까지 읽으면 읽음이 됩니다. 눌러서 끄고 켤 수 있습니다.
관련 주제
성경과 교회의 신경, 고전 주석을 바탕으로 한 강의입니다. 각 책의 저자와 기록 연대는 교회가 받아 온 전통 견해를 기본으로 설명하고, 다르게 보는 학자들의 견해도 공정하게 소개합니다. 성경 인용: 킹제임스 흠정역(그리스도예수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