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 읽음
시작하기성경은 어떤 책인가시작하기들어가며
율법서
- 창세기: 모든 것의 시작 창세기는 하늘과 땅, 사람과 죄,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약속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들려주는 성경의 첫 책입니다. 1–11장은 온 인류의 시작을, 12–50장은 하나님이 부르신 아브라함과 그 자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출애굽기: 구원과 언약 출애굽기는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건져 내시고, 시내산에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성막에 내려와 그들 가운데 거하신 이야기입니다. 구약이 들려주는 구원의 큰 이야기입니다.
- 레위기: 거룩한 하나님과 함께 살기 레위기는 죄 있는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 거하시는 거룩한 하나님 곁에서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가르칩니다. 제사와 제사장, 속죄일, 삶 전체에 미치는 거룩을 말하며, 그 제사와 제사장은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 민수기: 광야의 사십 년 민수기는 이스라엘이 시내산을 떠나 약속의 땅 앞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보낸 사십 년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세대는 광야에서 죽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 자녀들을 땅의 문턱까지 이끄셨습니다.
- 신명기: 약속의 땅 앞에서 신명기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남긴 마지막 말씀입니다. 모세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 세대에게 율법을 다시 가르치며,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부르고, 생명과 사망을 그들 앞에 둡니다.
역사서
- 여호수아: 약속의 땅에 들어가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요르단을 건너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얻고, 그 땅을 지파들에게 나누고, 언약을 새롭게 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약속은 하나도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 사사기: 왕이 없던 시대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은 뒤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다가 돌아오기를 되풀이하던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사사를 세워 백성을 건지셨지만 백성은 갈수록 깊이 무너졌고, 책은 참된 왕을 기다리며 끝납니다.
- 룻기: 베들레헴의 신실한 사랑 룻기는 사사 시대에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와, 그 곁을 떠나지 않은 모압 여인 룻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보아스의 친절과 기업 무를 자의 책임으로 두 과부를 돌보시고, 그 집안에서 다윗이 나게 하십니다.
- 사무엘상: 왕을 구하는 백성 사무엘상은 마지막 사사 사무엘과 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 그리고 하나님이 마음을 보고 고르신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백성은 다른 나라들처럼 왕을 구했지만, 하나님은 자기 마음에 맞는 왕을 세우십니다.
- 사무엘하: 다윗의 왕국 사무엘하는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께 영원한 왕위의 약속을 받고, 큰 죄를 짓고 회개하며, 그 죄의 열매로 집안에 칼이 들어오기까지를 들려줍니다. 그 영원한 약속은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집니다.
- 열왕기상: 솔로몬과 나뉜 왕국 열왕기상은 지혜를 구한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영화를 누리다가 다른 신들을 따라 넘어지고, 그 뒤 나라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뉘며, 선지자 엘리야가 바알을 섬기는 아합 앞에 서는 이야기입니다.
- 열왕기하: 무너지는 두 왕국 열왕기하는 엘리야의 뒤를 이은 엘리사의 사역에서 시작하여 북 이스라엘이 아시리아에, 남 유다가 바빌론에 무너지기까지를 들려줍니다. 선지자들의 경고를 듣지 않은 백성은 언약의 심판을 받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십니다.
- 역대상: 다윗과 성전의 준비 역대상은 아담에서 시작하는 족보와 다윗의 통치를 다시 들려주며,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에게 하나님이 다윗의 집과 성전 예배에 신실하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영원한 왕위의 약속을 받고, 아들 솔로몬이 지을 성전을 준비합니다.
- 역대하: 성전과 유다의 왕들 역대하는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데서 시작하여, 유다 왕들의 개혁과 배역을 거쳐 성전이 불타고 백성이 포로로 끌려가기까지를 들려줍니다. 책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성전을 다시 지으라며 백성을 돌려보내는 조서로 끝납니다.
- 에스라: 돌아온 백성과 성전 에스라는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조서로 포로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다시 짓고, 서기관 에스라가 와서 백성을 하나님의 율법으로 돌이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이방 왕의 마음까지 움직여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약속을 지키십니다.
- 느헤미야: 성벽과 언약의 갱신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의 술 맡은 관원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가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고, 에스라와 함께 백성을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으로 새롭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기도하며 일하는 지도자와, 말씀을 깨닫고 기뻐하는 백성이 이 책에 있습니다.
- 에스더: 이름 없이 일하시는 하나님 에스더는 페르시아의 왕후가 된 유다 여인 에스더가 목숨을 걸고 왕 앞에 나아가, 온 민족을 멸하려던 하만의 음모에서 백성을 구한 이야기입니다. 히브리어 본문은 하나님의 이름을 한 번도 부르지 않지만, 평범해 보이는 일들 속에서 그분의 손길이 백성을 지키십니다.
시가서
- 욥기: 고난 속의 믿음 욥기는 까닭 모를 고난을 당한 의인 욥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친구들과 다투다가, 마침내 폭풍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고난의 이유를 다 풀어 주지 않으면서도,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붙드는 믿음을 보여 줍니다.
- 시편: 기도와 찬양의 책 시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부른 노래와 기도 150편을 다섯 권으로 모은 책입니다. 기쁨과 슬픔, 회개와 감사를 모두 하나님께 가져가는 법을 가르치고, 예수께서 친히 기도하신 이 노래들은 그리스도를 노래합니다.
- 잠언: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날마다의 삶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살지를 짧은 말들로 가르치는 책입니다. 지혜의 부름(1–9장)과 솔로몬을 비롯한 지혜자들의 짧은 잠언들(10–31장)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전도서: 해 아래의 헛됨과 하나님 전도서는 지혜로운 왕이 해 아래의 모든 것을 살펴본 뒤, 하나님 없이 붙잡으려는 삶은 숨결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그 끝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이 주신 날을 기쁘게 받으라고 가르칩니다.
- 아가: 사랑의 노래 아가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 그리워하고 만나고 엇갈렸다가 다시 하나 되는 사랑을 노래한 시입니다. 교회는 이 노래를 하나님이 주신 혼인의 사랑으로도,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으로도 읽어 왔습니다.
대선지서
- 이사야: 거룩하신 이와 고난받는 종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시고 백성을 위로하시며, 고난받는 종을 통해 구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으시리라고 전하는 예언서입니다. 신약이 가장 자주 인용하는 선지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 예레미야: 눈물의 선지자와 새 언약 예레미야는 무너져 가는 유다에 40년 넘게 회개를 외치다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지켜본 ‘눈물의 선지자’의 책입니다. 심판의 말씀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그 법을 백성의 마음에 새기시는 새 언약을 약속하십니다.
- 예레미야애가: 무너진 성을 위한 노래 예레미야애가는 주전 586년 바빌론에 무너진 예루살렘을 두고 부른 다섯 편의 슬픈 노래입니다. 깊은 슬픔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쏟아 놓으면서, 그 한가운데에서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긍휼을 고백합니다.
- 에스겔: 떠난 영광, 돌아오는 영광 에스겔은 바빌론에 끌려간 제사장 에스겔이 본 환상과 받은 말씀의 책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죄로 더럽혀진 성전을 떠나지만, 하나님은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고 마른 뼈를 살리시며 마침내 영광으로 돌아오십니다.
- 다니엘: 이방 땅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다니엘은 바빌론과 페르시아의 궁정에서 신실하게 산 다니엘과 친구들의 이야기, 그리고 세상 나라들 너머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오리라는 환상의 책입니다.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오는 ‘인자 같은 이’를 보여 주고, 죽은 자의 부활을 구약에서 가장 분명하게 말합니다.
소선지서
- 호세아: 신실하지 않은 백성을 사랑하심 호세아서는 떠나간 아내를 다시 사랑한 선지자의 삶으로, 우상을 좇아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끝내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소선지서 열두 권의 첫 책입니다.
- 요엘: 여호와의 날과 부어 주시는 영 요엘서는 온 땅을 휩쓴 메뚜기 재앙에서 여호와의 날을 보며 마음을 찢고 돌아오라고 부르고,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을 전하는 세 장의 책입니다.
- 아모스: 판단의 공의를 물같이 아모스서는 유다의 목자 아모스가 넉넉하던 북 이스라엘에 가서, 가난한 이를 짓밟으면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외친 책입니다. 심판의 말씀 끝에 다윗의 쓰러진 장막을 다시 세우시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 오바댜: 에돔을 향한 말씀 오바댜서는 형제 유다가 무너지던 날 멀리 서서 구경하고 약탈한 에돔의 교만을 하나님이 낮추시고, 마침내 나라가 여호와의 것이 되리라고 선포하는 구약에서 가장 짧은 책입니다.
- 요나: 원수까지 아끼시는 하나님 요나서는 원수의 성 니느웨로 가라는 말씀을 피해 도망한 선지자와, 회개한 니느웨를 아끼시며 성난 선지자에게 물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 미가: 공의와 인자와 겸손 미가서는 이사야와 같은 때 유다의 시골 선지자 미가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죄를 꾸짖으면서, 베들레헴에서 나올 다스릴 자와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책입니다.
- 나훔: 니느웨의 멸망 나훔은 유다를 짓누르던 아시리아의 수도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선포하는 예언서입니다.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지만 악을 그냥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신뢰하는 이들에게는 고난의 날에 강한 요새가 되신다고 말합니다.
- 하박국: 의인은 믿음으로 하박국은 악이 판치는 세상을 두고 하나님께 묻고 그 대답을 기다린 선지자의 책입니다.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살리라"는 대답을 받은 그는,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하나님을 기뻐하는 기도로 책을 맺습니다.
- 스바냐: 여호와의 날과 남은 자 스바냐는 유다와 열방에 임할 여호와의 날을 외치고, 그날에 겸손한 남은 자가 보호를 받으리라고 말하는 예언서입니다. 심판으로 시작한 책은 백성으로 인하여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노래로 끝납니다.
- 학개: 성전을 다시 지으라 학개는 바빌론에서 돌아온 백성에게 무너진 채 버려 둔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외친 선지자의 책입니다. 주전 520년에 받은 네 말씀은 자기 길들을 깊이 생각하라고 부르고, 나중에 지은 이 집의 영광이 이전 집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고 약속합니다.
- 스가랴: 오시는 왕 스가랴는 학개와 함께 성전 재건을 격려한 선지자의 책입니다. 여덟 가지 밤의 환상으로 돌아온 백성을 위로하고, 나귀를 타고 오시는 겸손한 왕과 찔리시고 맞으시는 목자를 내다봅니다.
- 말라기: 내 사자를 보내리니 말라기는 성전을 다시 지은 뒤 지쳐 버린 백성과 하나님이 나누신 여섯 번의 논쟁을 담은 예언서입니다. 우리 성경의 구약은 길을 예비할 사자와 엘리야를 보내시겠다는 이 책의 약속으로 끝납니다.
복음서와 사도행전
- 마태복음: 약속된 왕 마태복음은 예수께서 구약이 약속한 왕,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신약의 첫 책입니다. 족보로 시작하여 다섯 편의 큰 가르침을 지나,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부활하신 왕의 명령으로 끝납니다.
- 마가복음: 섬기러 오신 아들 마가복음은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짧고 빠른 책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섬기러 오셔서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일을 전합니다. 갈릴리의 이적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의 십자가와 빈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 누가복음: 잃어버린 것을 찾는 구주 누가복음은 의사 누가가 목격자들의 증언을 자세히 살펴 차례대로 쓴 복음서로, 다윗의 도시에 나신 구주 예수께서 가난한 자와 죄인,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신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도행전으로 이어지는 두 권짜리 이야기의 첫 권입니다.
- 요한복음: 믿고 생명을 얻게 요한복음은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가 전한 넷째 복음서로, 처음에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를 표적과 긴 대화로 보여 줍니다. 읽는 이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고 쓴 책입니다.
- 사도행전: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둘째 권으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제자들을 증인으로 세우시고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땅 끝을 향해 퍼져 가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순절에서 시작하여, 갇힌 바울이 로마에서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는 데서 끝납니다.
바울서신
- 로마서: 복음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 로마서는 바울이 아직 가 보지 못한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신다는 복음을, 바울의 편지 가운데 가장 길고 차근차근하게 풀어 줍니다.
- 고린도전서: 나뉜 교회에 주는 말씀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자기가 세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분쟁과 죄, 결혼과 우상의 제물, 예배와 은사, 부활에 관한 물음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사랑으로 답합니다.
- 고린도후서: 약함 속의 능력 고린도후서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와 아픈 일을 겪은 뒤 쓴,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개인적인 편지입니다. 질그릇 같은 약한 사람에게 맡기신 화목의 복음과, 약한 데서 완전해지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전합니다.
- 갈라디아서: 복음의 자유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다른 복음에 흔들리는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보낸,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날카로운 편지입니다. 사람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 안에서 성령을 따라 산다고 말합니다.
- 에베소서: 그리스도 안의 한 몸 에베소서는 갇힌 바울이 쓴 편지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모든 복과 은혜로 받은 구원, 유대인과 이방인을 한 몸으로 지으신 교회를 찬송하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는 길을 가르칩니다.
- 빌립보서: 기쁨의 편지 빌립보서는 갇힌 바울이 자기를 도운 빌립보 교회에 보낸 감사의 편지입니다. 매임 속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며, 자기를 낮추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모든 것을 걸라고 권합니다.
- 골로새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는 갇힌 바울이 아직 얼굴을 보지 못한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시고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시니, 사람의 철학과 규례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며 살라고 권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핍박받는 데살로니가의 새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온 그들의 믿음을 감사하고, 거룩하게 살며, 먼저 잠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라고 권합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흔들리지 말라 데살로니가후서는 핍박 가운데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입니다. 주의 날이 이미 이르렀다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서 받은 가르침을 지키며 조용히 일하라고 권합니다.
- 디모데전서: 하나님의 집에서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에베소에 남겨 둔 젊은 동역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다른 교훈을 막고 기도와 예배와 직분을 바로 세워,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서 경건하게 사는 길을 가르칩니다.
- 디모데후서: 선한 싸움을 마치며 디모데후서는 로마의 감옥에서 죽음을 앞둔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탁받은 것을 지키며,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말씀을 전파하라고 당부합니다.
- 디도서: 건전한 교리와 선한 행위 디도서는 바울이 크레테 섬에 남겨 둔 동역자 디도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각 성에 장로를 세우고 건전한 교리가 모든 나이와 처지의 삶에서 선한 행위로 드러나게 하라고 가르치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합니다.
- 빌레몬서: 형제로 맞아 주라 빌레몬서는 갇힌 바울이 골로새의 빌레몬에게 보낸 한 장짜리 편지입니다.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난 종 오네시모를 돌려보내며, 이제는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 달라고, 그의 빚은 자기 회계장부에 넣으라고 부탁합니다.
일반서신과 요한계시록
- 히브리서: 더 나은 언약의 대제사장 히브리서는 옛 길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 앞에 선 신자들에게 보낸 권면의 편지입니다. 천사와 모세와 아론보다 나으신 아들 예수께서 더 나은 언약의 대제사장으로 자기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셨으니, 그분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끝까지 달려가라고 권합니다.
- 야고보서: 행함이 있는 믿음 야고보서는 예루살렘 교회를 이끈 야고보가 흩어져 사는 신자들에게 보낸 지혜의 편지입니다. 시험 속의 인내, 듣기만 하지 않고 행하는 믿음, 혀를 다스리는 일, 가난한 이를 향한 공의, 믿음의 기도를 짧고 힘 있게 가르칩니다.
- 베드로전서: 고난 속의 산 소망 베드로전서는 사도 베드로가 소아시아 곳곳에 나그네처럼 흩어져 사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얻은 산 소망을 붙들고, 선을 행하다 받는 고난을 그리스도처럼 견디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고 권합니다.
- 베드로후서: 거짓 교사와 주의 날 베드로후서는 죽음을 앞둔 베드로의 마지막 당부로 전해지는 편지입니다. 은혜 안에서, 또 주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고 권하고,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게 하며, 주의 날이 더딘 것은 모두가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 요한일서: 빛과 사랑과 생명 요한일서는 하나님은 빛이시요 사랑이시라고 가르치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쓴 편지입니다. 빛 가운데 걸음과 서로 사랑함과 육체 안에 오신 예수를 믿음이 거듭 돌아오며 깊어집니다.
- 요한이서: 진리 안에서 걸으라 요한이서는 ‘장로’가 ‘선택 받은 부인과 그녀의 자녀들’에게 보낸 열세 절의 짧은 편지입니다. 진리 안에서 걸으며 서로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부인하는 교사들은 받아들이지 말라고 권합니다.
- 요한삼서: 진리를 위한 동료 조력자 요한삼서는 ‘장로’가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보낸 짧은 편지로, 진리를 위해 길을 떠난 형제들을 대접한 그를 칭찬하고 그들을 막은 디오드레베를 꾸짖습니다. 초대 교회의 전도는 가이오 같은 이들의 집에 기대어 이루어졌습니다.
- 유다서: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유다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의 핑계로 삼는 이들에 맞서,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힘써 싸우라고 권하는 짧은 편지입니다. 넘어지지 않게 지키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송영으로 끝납니다.
- 요한계시록: 어린양의 승리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밧모 섬에서 본 환상을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낸 책입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보좌에서 다스리시고 마침내 모든 악을 이기시며,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 백성과 함께 거하실 것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