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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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5

복음에 응답하다

앞쪽의 넓적한 바위 언덕 아레오바고 너머로 옛 신전과 아테네 시가지가 펼쳐지고, 멀리 산줄기가 이어지는 사진.
L. 헬드링, 〈아크로폴리스에서 본 아레오바고〉, 아테네, 1898년 (레이크스 미술관) · 출처

이 길은 첫 단계에서 마가복음의 첫 줄 "복음의 시작"을 읽었습니다(막 1:1). 그 복음서에서 예수께서 처음 하신 말씀은 소식이면서 부름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

는 생각과 방향을 바꾸어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이고, 는 그 소식을 참으로 여겨 자신을 맡기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섬겼다는 말처럼(살전 1:9), 무엇을 버리는 일과 누구에게 돌아가는 일은 한 걸음입니다. 매튜 헨리는 "그리스도께서는 이 둘을 함께 묶으셨으니, 아무도 그것을 갈라놓으려 생각하지 마십시오"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히에로니무스의 이름으로 전해 온 한 주석은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이 붙어 있으려는 사람은 회개해야 한다며 "알맹이를 얻으려는 사람은 껍질을 깨뜨리고"라고 씁니다 위(僞)히에로니무스. 칼뱅도 복음의 요점을 회개와 죄 사함으로 요약했습니다 칼뱅, 기독교 강요 3.3.1.

오순절에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마음이 찔려 "우리가 어찌할까?"라고 물었습니다(행 2:37).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세례가 죄 사함과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교회마다 달리 가르칩니다. 가톨릭 교회와 정교회와 루터교회는 하나님께서 세례 안에서 죄 사함과 새 생명을 주신다고 가르치고, 개혁교회와 장로교회는 세례를 믿음으로 받는 약속의 표와 인으로, 침례교회와 많은 복음주의 교회는 믿은 사람이 그 믿음을 공적으로 고백하는 순종으로 봅니다. 어느 교회든 함께 고백하는 것은, 회개하라는 부름과 함께 오는 성령의 약속이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한다는 것입니다(39절). 이 물음은 세례와 성찬은 무엇인가?에서 더 다룹니다.

바울은 같은 응답을 마음과 입으로 말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롬 10:9). 이어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합니다(10절). 그 말씀은 하늘에 올라가야 얻는 것이 아니라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느니라"(8절). 웨슬리는 "여기서 시인은 외적 종교 전체를 뜻하며, 믿음은 모든 내적 종교의 뿌리를 뜻합니다"라고 풉니다 웨슬리.

듣는 사람 앞에 놓인 소식

복음 앞에서 사람들의 응답은 여러 가지였습니다. 아테네에서 바울이 부활을 전했을 때 어떤 이들은 조롱했고, 어떤 이들은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네 말을 다시 듣겠다"고 했으며(행 17:32), 어떤 이들은 믿었습니다(34절).

아직 답을 정하지 못했다면 다시 듣는 것도 하나의 응답입니다. 베레아 사람들처럼 날마다 성경을 살펴보아도 좋습니다(행 17:11). 믿고 싶다면, 복음은 자격을 묻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기 말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믿음을 시작할 수 있는가?가 그 첫걸음을 돕고, 이 길이 출발한 마가복음의 첫 줄로 돌아가 그 책을 처음부터 읽어도 좋습니다.

이 단계의 구절

구절마다 원어와 여러 번역, 주석과 해설을 나란히 놓고 읽습니다.

구절 사전 →

출처

  1. 장 칼뱅, 기독교 강요 3.3.1 — 1559년. 복음의 요점은 회개와 죄 사함이며 그리스도께서 이 둘을 믿음으로 주신다고 하고, 회개는 믿음에 늘 뒤따를 뿐 아니라 믿음에서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