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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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구절 사전

갈라디아서 3:8

아브라함에게 미리 전한 복음

  • 복음의 말 προευαγγελίζομαι proeuangelizomai · 미리 복음을 전하다
세 단으로 나뉜 양피지 쪽에 히브리어가 빽빽이 적혀 있고, 오른쪽 첫 단 위쪽에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이 있는 사본.
〈레닌그라드 사본〉, 창세기 12:1–13:7, 1008–1011년 (러시아 국립 도서관) · 출처

원어

갈 3:8

번역

흠정역

또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이교도들을 의롭게 하려 하심을 성경 기록이 미리 보고 아브라함에게 미리 복음을 선포하여 이르되, 네 안에서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개역한글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BSB

The Scripture foresaw that God would justify the Gentiles by faith, and foretold the gospel to Abraham: “All nations will be blessed through you.”

KJV

And the scripture, foreseeing that God would justify the heathen through faith, preached before the gospel unto Abraham, saying, In thee shall all nations be blessed.

LSV

and the Writing, having foreseen that God declares righteous the nations by faith, foretold the good news to Abraham:

주석

  • 매튜 헨리 갈 3:6-14 전체에 대하여

    사도는 갈라디아 사람들이 배척한다고 책망한 교리, 곧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를 증명합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본보기로 이를 증명하는데,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붙들었고, 그가 믿었으므로 하나님께 의인으로 인정받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성경 기록이 미리 본다고 일컬어지는 것은, 성경을 감동하신 성령께서 미리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복을 받았으며, 다른 사람들이 이 특권을 얻는 것도 오직 같은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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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슬리 갈 3:8

    성경 기록이 - 곧 성경을 주신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이교도들을 의롭게 하려 하심을 … 미리 보고 아브라함에게 미리 복음을 선포하여 - 성경의 탁월함과 충만함이 그토록 커서, 앞으로 논쟁될 수 있는 모든 것이 거기에 미리 내다보이고 정해져 있습니다. 네 안에서 - 메시아의 조상인 네 안에서 또는 네게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창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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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바울은 아브라함을 증인으로 불러냅니다. 웨슬리가 짚듯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에게서 "그들의 큰 논거를" 끌어냈고 웨슬리, 바울은 바로 그 자리에서 답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는 아브라함에서 시작하고(갈 3:6), 이 절에서는 율법이 오기 사백삼십 년 전에(갈 3:17) 아브라함이 이미 복음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이 절의 동사 는 신약에서 여기에만 나옵니다. ‘복음을 전하다’(εὐαγγελίζομαι)에 ‘미리’(προ-)를 붙인 말이고, 부정과거 προευηγγελίσατο는 창세기의 한 시점을 가리킵니다. 주어는 뜻밖에도 ‘성경 기록’입니다. 성경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미리 보고(προϊδοῦσα) 미리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미리 보았는가.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이교도들을 의롭게 하려 하심을"입니다. 이 ‘의롭게 하다’는 헬라어로 현재형 δικαιοῖ, 곧 ‘의롭게 하신다’여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의롭다 하시는 길이 아브라함 때나 바울 때나 같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아브라함이 들은 복음은 이것입니다. "네 안에서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바울의 인용은 창세기의 두 약속을 하나로 엮습니다. ‘네 안에서’는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에서(창 12:3), ‘모든 민족들’은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안에서 복을 받으리니"에서 왔습니다(창 18:18). 첫 복음은 한 사람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가는 복이었고, 14절은 그 복이 도착한 곳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인들 위에 임하게 하고"(갈 3:14).

흠정역은 같은 헬라어 ἔθνη를 킹제임스처럼 ‘이교도들’과 ‘모든 민족들’ 두 가지로 옮기고, 개역한글은 ‘이방을’과 ‘모든 이방이’로 같은 말을 두 번 씁니다. 개역한글 쪽에서는 의롭다 하심을 받는 이방이 바로 복을 받는 모든 이방이라는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또 흠정역의 ‘미리 복음을 선포하여’는 προ-의 ‘앞서’를, 개역한글의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는 순서를 드러냅니다.

매튜 헨리는 성경이 미리 본다는 표현을 이렇게 풉니다. "성경 기록이 미리 본다고 일컬어지는 것은, 성경을 감동하신 성령께서 미리 보셨기 때문입니다" 매튜 헨리. 그리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 "새로운 교리가 아니라 복음의 때보다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르쳐진 교리"라고 덧붙입니다 매튜 헨리. 웨슬리는 이 절에서 성경의 충만함을 봅니다. "성경의 탁월함과 충만함이 그토록 커서, 앞으로 논쟁될 수 있는 모든 것이 거기에 미리 내다보이고 정해져 있습니다" 웨슬리.

복음은 율법이 실패한 뒤에 나온 두 번째 계획이 아니라, 율법보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들려진 약속이었습니다. 그 약속이 말한 ‘모든 민족들’ 안에는 오늘 어느 나라에서 이 절을 읽는 사람도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