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8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라
- 복음의 말 εὐαγγέλιον euangelion · 복음
원어
번역
그러므로 너는 우리 주의 증언과 그분의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따라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So do not be ashamed of the testimony of our Lord, or of me, His prisoner. Instead, join m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by the power of God.
Be not thou therefore ashamed of the testimony of our Lord, nor of me his prisoner: but be thou partaker of the afflictions of the gospel according to the power of God;
therefore you may not be ashamed of the testimony of our Lord, nor of me His prisoner, but you suffer evil along with the good news according to the power of God,
주석
매튜 헨리 딤후 1:6-14 전체에 대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오직 권능의 영을 주셨으니, 곧 어려움과 위험에 맞설 담력과 결단의 영이요, 또한 반대를 뚫고 우리를 이끌어 갈 그분에 대한 사랑의 영입니다. 그리고 건전한 생각의 영, 곧 평온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소심하거나 겁 많은 성향이나 종과 같은 두려움을 일으키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고난을 견딜 수 있도록 하나님께 힘과 능력을 받을 때 고난을 잘 견딜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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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는 … 부끄러워하지 말고 - 두려움이 쫓겨 가면 악한 부끄러움도 함께 달아납니다. 우리 주의 증언과 - 곧 복음과 그것의 진리를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분의 갇힌 자 된 나를 -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은 하나님 자신의 일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오직 …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당하는 고난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따라 - 모든 것을 이기는 이 능력이 다음 두 절에서 힘차게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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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바울은 로마에서 사슬에 매여 있고, 떠날 때가 가까웠음을 압니다. 그는 아들처럼 아끼는 디모데에게, 주님에 관한 증언도 갇힌 자 된 자신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을 위한 고난에 함께하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너는 우리 주의 증언과 그분의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따라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딤후 1:8이 절은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바로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느니라" (딤후 1:7)라고 했습니다. 두려움의 영을 받지 않았으니 부끄러워할 까닭도 없다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은 실제로 사람들을 흔들었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모든 자들이 바울을 버리고 돌아섰고 (딤후 1:15), 오네시보로는 "나의 사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딤후 1:16)라는 말을 들을 만큼 드문 사람이었습니다. 바울 자신도 고난을 당하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딤후 1:12)라고 합니다.
은 여기서 명령형 συγκακοπάθησον과 함께 쓰인 여격입니다. 는 ‘함께’(σύν)와 ‘고난을 겪다’를 묶은 말로, 신약에서 이 서신에만 나옵니다. 누구와 함께인지, 복음과는 어떤 관계인지를 원문은 여격 하나로만 말합니다. 분명한 것은 힘의 잣대입니다. 고난을 견딜 힘은 디모데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에 따라’ 주어집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는 로, 로마서의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롬 1:16)에 쓰인 바로 그 동사입니다.
그 여격 하나를 번역들은 여러 가지로 읽습니다. 흠정역은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곧 복음에 따르는 고난에 동참하라고 하고, 개역한글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하여 복음 자체를 고난의 동반자로 그립니다. 영어 번역 가운데 BSB는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하여, 함께 고난받는 사람을 바울로 채워 읽습니다. 모두 원문이 허락하는 읽기이고, 함께 놓고 보면 복음과 바울과 디모데가 한 고난 안에 묶인 그림이 됩니다.
웨슬리는 "두려움이 쫓겨 가면 악한 부끄러움도 함께 달아납니다"라고 하고 웨슬리, ‘우리 주의 증언’을 "곧 복음과 그것의 진리를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는 일을 말합니다"라고 풉니다 웨슬리. 매튜 헨리는 "복음에 붙어 있는 사람들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으니, 그 대의가 그들을 지탱해 줄 것입니다"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바울은 이 부름대로 살다 죽었습니다. 96년 무렵 로마의 클레멘스는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바울이 일곱 번이나 사슬에 매였다고 기억하고 클레멘스1서 5장, 에우세비우스는 그가 네로 치하의 로마에서 목 베임을 당했다는 전승을 전합니다 에우세비우스, 교회사 2.25.
복음과 엮이는 일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에게 바울이 건네는 것은 꾸중이 아니라 부름이고, 그 부름에는 견딜 힘이 어디서 오는지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출처
- 로마의 클레멘스, 클레멘스의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클레멘스1서) 5 — 96년경. 로마 교회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로, 시기와 다툼 때문에 베드로와 바울이 고난을 받고 증언하다가 죽었다고 전한다(5장).
- 에우세비우스, 교회사 2.25 — 325년경. 네로 치하에서 바울이 로마에서 목 베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십자가에 달렸다는 전승을 전하고, 바티칸 언덕과 오스티아 길에 두 사도의 기념비가 있다는 가이우스의 말을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