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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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구절 사전

디모데후서 2:8

나의 복음대로 기억하라

  • 복음의 말 εὐαγγέλιον euangelion · 복음
돌담 사이로 바위를 깎은 계단이 내려가고, 그 끝 무덤 입구 옆으로 둥근 돌이 굴려져 있어 입구가 열려 있는 흑백 사진입니다.
아메리칸 콜로니 사진부, 〈아부고시(기럇여아림)의 굴림돌 무덤〉, 1940–1946년 사이 · 출처

원어

딤후 2:8

번역

흠정역

다윗의 씨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복음대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것을 기억하라.

개역한글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BSB

Remember Jesus Christ, raised from the dead, descended from David, as proclaimed by my gospel,

KJV

Remember that Jesus Christ of the seed of David was raised from the dead according to my gospel:

LSV

Remember Jesus Christ, raised out of the dead, of the seed of David, according to my good news,

주석

  • 매튜 헨리 딤후 2:8-13 전체에 대하여

    고난당하는 성도들은 그들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고 지금은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가장 선한 사람들이 가장 나쁜 대우를 받는다 해도 이상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한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도가 복음 안에서, 혹은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당한 참된 원인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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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슬리 딤후 2:8

    다윗의 씨에서 나신 - 이 한 계보에만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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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사슬에 매인 바울이 아들 같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한 줄로 줄여 건넵니다. 기억할 것은 생각 하나가 아니라 한 분, 다윗의 씨에서 나시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윗의 씨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복음대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것을 기억하라.

딤후 2:8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로마에서 갇혀 지내며 쓴 편지입니다. 오네시보로가 로마에서 그를 애써 찾아냈다는 말이 그 형편을 보여 줍니다(딤후 1:16–17). 바울 자신은 떠날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있습니다(딤후 4:6). 2장 앞부분에서 그는 군사와 경기하는 사람과 농부를 들어 디모데에게 고난을 견디라고 권하고, 이 구절에서 그 모든 수고의 까닭을 내놓습니다. 다음 절은 이 복음 때문에 그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고 이어집니다(딤후 2:9).

여기서 은 명사로, ‘나의 복음대로’(κατὰ τὸ εὐαγγέλιόν μου)라는 말 안에 섭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도 같은 말을 씁니다(롬 2:16; 16:25). ‘나의’는 바울이 지어낸 복음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가 받아서 맡은 복음이라는 뜻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그는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라고 썼습니다(고전 15:3). ‘기억하라’(μνημόνευε)는 현재 명령형이어서 한 번 떠올리는 일보다 늘 붙들어 두는 일을 가리키고, ‘일으켜지신’(ἐγηγερμένον)은 완료 수동 분사여서 하나님께서 일으키셨고 지금도 살아 계신 분을 가리킵니다. 부활과 다윗의 씨, 이 두 마디는 로마서 첫머리의 복음 요약과 겹칩니다. 거기서 그리스도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드러나신 분입니다(롬 1:3). 다윗의 씨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왕을, 부활은 그 왕이 죽음을 이기셨음을 말합니다.

번역을 보면, 흠정역은 킹제임스 성경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 일으켜지신 것을 기억하라’고 하여 기억할 내용을 하나의 사실로 세웁니다. 개역한글은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고 하여, 헬라어처럼 기억할 대상을 그분 자신으로 둡니다. 두 번역 모두 다윗의 씨를 앞에 두지만, 헬라어는 부활을 먼저 말합니다. 사실을 기억하는 것과 그분을 기억하는 것은 다투지 않습니다. 부활이 사실이기에 그분을 살아 계신 분으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웨슬리는 ‘다윗의 씨에서 나신’이라는 말에 짧게 "이 한 계보에만 주의하십시오"라고 적습니다 웨슬리. 디모데전서가 경계한 "끝없는 족보"(딤전 1:4) 대신 붙들 족보는 그리스도의 것 하나라는 말로 읽힙니다. 매튜 헨리는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십시오"라고 권합니다 매튜 헨리. 그리고 가장 선한 사람이 가장 나쁜 대우를 받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한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라고 덧붙입니다 매튜 헨리.

매인 자리에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남긴 것은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한 분의 이름이었습니다. 복음을 듣는 사람에게 이 구절은 먼저 기억할 분이 누구인지 알려 줍니다.

이 구절을 읽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