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7
이방인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 복음의 말 εὐαγγέλιον euangelion · 복음
원어
번역
많은 논쟁이 있은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이방인들이 내 입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매우 오래 전에 우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After much discussion, Peter got up and said to them, “Brothers, you know that in the early days God made a choice among you that the Gentiles would hear from my lips the message of the gospel and believe.
And when there had been much disputing, Peter rose up, and said unto them, Men and brethren, ye know how that a good while ago God made choice among us, that the Gentiles by my mouth should hear the word of the gospel, and believe.
and there having been much disputing, Peter having risen up said to them, “Men, brothers, you know that from former days God made choice among us, through my mouth, for the nations to hear the word of the good news, and to believe;
주석
매튜 헨리 행 15:7-21 전체에 대하여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사"라는 말씀과 성 베드로의 연설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와 성령으로 말미암는 성화가 분리될 수 없으며 그 둘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임을 봅니다. 우리가 복음을 들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할 큰 이유입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위대하신 분이 인정하시고 성령의 인으로 증거하시는 믿음을 우리가 갖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과 양심이 죄책에서 깨끗해질 것이며, 어떤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지우려는 짐에서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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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쟁이 있은 뒤에 - 이것이 사도들 자신 사이의 일이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설령 그러했다 하더라도, 곧 그들 스스로 처음에 변론하였다 하더라도, 그들의 최종 결정은 오류 없는 인도에서 나왔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참되게 영감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영감이 언제나 즉각적이고 분명하여 그들 자신의 마음속 숙고나 서로의 협의를 대신했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일어나 - 이것은 사도행전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언급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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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방인 신자들도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가. 이 물음으로 예루살렘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였고, 많은 논쟁 끝에 베드로가 일어섭니다. 이 절은 그의 말의 첫머리입니다.
많은 논쟁이 있은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이방인들이 내 입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매우 오래 전에 우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행 15:7유대에서 내려온 어떤 사람들이 안디옥의 형제들에게 "너희가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고 가르쳤습니다 (행 15:1). 예루살렘에서도 바리새파 출신 신자들이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행 15:5). 베드로가 말하는 오래전의 일은 여러 해 전 가이사랴의 고넬료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행 10:44–48).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사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 차별도 두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며 (행 15:9), "오직 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을 줄을 믿노라"로 말을 맺습니다 (행 15:11).
여기서 복음은 명사 으로, ‘복음의 말씀’(τὸν λόγον τοῦ εὐαγγελίου)에서 소유격으로 쓰였습니다. 사도행전 전체에서 이 명사는 두 번만 나옵니다. 한 번은 여기 베드로의 입에서, 또 한 번은 밀레도에서 바울의 입에서입니다 (행 20:24). 동사 ‘복음을 전하다’는 사도행전에 자주 나오지만, 명사 ‘복음’은 두 사도가 한 번씩 말할 뿐입니다. 이방인들이 할 일은 두 부정사로 적혀 있습니다. ‘듣고’(ἀκοῦσαι)와 ‘믿게’(πιστεῦσαι)입니다. 할례나 율법의 짐이 그 사이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바울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라고 한 것과 같은 순서입니다 (롬 10:17).
흠정역은 ‘우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개역한글은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입니다. 헬라어 본문이 여기서 한 글자로 갈려, 공인 본문은 ‘우리’(ἡμῖν), 비평 본문은 ‘너희’(ὑμῖν)라고 적습니다. 흠정역은 킹제임스 성경처럼 원문의 부름말(ἄνδρες ἀδελφοί)을 ‘사람들아 형제들아’라고 그대로 옮기고, 개역한글은 ‘형제들아’라고 줄입니다. ‘복음의 말씀’은 두 번역이 같고, 영어의 BSB는 ‘the message of the gospel’이라고 합니다.
웨슬리는 베드로가 일어났다는 말에 "이것은 사도행전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언급되는 곳입니다"라고 적습니다 웨슬리. 사도행전에 남은 베드로의 마지막 말이 이방인과 복음과 은혜에 관한 말인 셈입니다. 매튜 헨리는 베드로의 연설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와 성령으로 말미암는 성화가 분리될 수 없으며 그 둘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임을" 본다고 하고 매튜 헨리, "우리가 복음을 들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할 큰 이유입니다"라고 덧붙입니다 매튜 헨리.
회의는 야고보의 말을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행 15:19–29). 베드로의 말은 단순합니다. 이방인들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보셨습니다.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려면 무엇을 더해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이 절은 듣고 믿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