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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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구절 사전

에베소서 3:6

복음으로 말미암아 함께 상속자가 되다

  • 복음의 말 εὐαγγέλιον euangelion · 복음
저녁 햇살이 비치는 넓은 밀밭에서 술 달린 겉옷의 유대인, 짧은 옷의 그리스인, 밝은 천을 두른 아프리카인 가족이 나란히 곡식 단을 묶어 한 수레에 함께 싣고, 뒤로 농가 한 채와 열린 대문이 보입니다.
여러 민족 사람들이 한 밭에서 함께 거두는 추수

원어

엡 3:6

번역

흠정역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개역한글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BSB

This mystery is that through the gospel the Gentiles are fellow heirs, fellow members of the body, and fellow partakers of the promise in Christ Jesus.

KJV

That the Gentiles should be fellowheirs, and of the same body, and partakers of his promise in Christ by the gospel:

LSV

that the nations are fellow-heirs, and of the same body, and partakers of His promise in the Christ, through the good news,

주석

  • 매튜 헨리 엡 3:1-7 전체에 대하여

    사도는 진리의 교리를 전파하였기 때문에 갇힌 자가 되었으나, 그리스도 예수의 갇힌 자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렇게 고난을 받는 동안 특별한 보호와 돌보심의 대상이었습니다. 복음의 모든 은혜로운 제의와 그것이 담고 있는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서 나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사람들의 영혼 안에 은혜를 역사하시는 큰 수단입니다. 비밀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라는 그 은밀하고 감추어진 목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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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슬리 엡 3:6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같은 몸의 지체입니다.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 성령의 교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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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바울은 3장에서 자기가 받은 ‘그리스도의 신비’가 무엇인지 밝힙니다. 이전 세대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된 그 신비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함께 하나님의 한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엡 3:6

바울은 이 단락을 "너희 이방인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갇힌 자 된 나 바울"(엡 3:1)로 시작합니다. 그는 이방인을 위한 이 소식 때문에 갇힌 사람입니다. 2장에서 십자가로 이루어졌다고 말한 하나 됨을 그는 이제 ‘신비’(μυστήριον)라고 부릅니다. 바울에게 신비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아니라, 오래 감추어져 있다가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드러내신 계획입니다(3:5, 9). 그리고 7절에서 곧바로 "내가 이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노라"(엡 3:7)라고 덧붙입니다.

은 여기서 전치사 διά와 함께 속격으로 쓰여(διὰ τοῦ εὐαγγελίου) 수단을 나타냅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에 들어오는 길은 혈통도 율법의 준수도 아니고 복음입니다. 그 결과를 바울은 모두 ‘함께’(σύν)로 시작하는 세 낱말로 말합니다. 함께 상속받는 자(συγκληρονόμα), 한 몸에 속한 자(), 함께 참여하는 자(συμμέτοχα)입니다. 가운데 말은 바울 이전의 글에서 찾아보기 어려워, 바울이 이 자리를 위해 지은 말로 보는 학자가 많습니다. 요점은 세 번 되풀이된 ‘함께’에 있습니다. 이방인은 유대인 곁에 덧붙여진 손님이 아니라, 같은 유업과 같은 몸과 같은 약속에 같은 몫을 가진 자입니다.

흠정역의 ‘그리스도 안에서’와 ‘그분의 약속’은 공인 본문을 따른 것이고, 오래된 사본들을 따르는 개역한글에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와 ‘약속’입니다. 뜻은 다르지 않습니다.

두 번역은 세 낱말을 옮기는 방식이 다릅니다. 흠정역은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고 하여 각 말의 뜻을 풀고, 개역한글은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고 하여 헬라어의 세 번 되풀이되는 ‘함께’를 우리말에서도 세 번 살립니다. 두 번역 모두 ‘복음으로 말미암아’라고 하여 διά의 수단을 그대로 옮깁니다.

웨슬리는 세 낱말을 하나씩 풀어, 동료 상속자는 하나님의 상속자이고, 같은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한 몸의 지체이며, 약속에 참여함은 "성령의 교통입니다"라고 합니다 웨슬리. 매튜 헨리는 사도에게 알려진 큰 진리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부르시리라는 것"이었다고 하고 매튜 헨리, 복음은 "성령께서 사람들의 영혼 안에 은혜를 역사하시는 큰 수단입니다"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복음은 사람을 하나님께만이 아니라 서로에게도 묶어, 전에 남이던 이들을 같은 유업의 상속자로 만듭니다. 어디서 왔든 이 소식을 듣는 사람은 곁자리가 아니라 같은 몫의 자리에 부름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