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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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구절 사전

갈라디아서 1:8

천사라도 바꿀 수 없는 복음

  • 복음의 말 εὐαγγελίζομαι euangelizomai · 복음을 전하다
시장 가게 들보에 걸린 청동 저울의 한쪽 접시는 무거운 돌 추에 눌려 내려가고 다른 쪽 빈 접시는 높이 올라가 있으며, 계산대에는 추 몇 개와 접힌 천이 놓여 있습니다.
시장 가게에 걸린 청동 저울

원어

갈 1:8

번역

흠정역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개역한글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BSB

But even if we or an angel from heaven should preach a gospel contrary to the one we preached to you, let him be under a curse!

KJV

But though we, or an angel from heaven, preach any other gospel unto you than that which we have preached unto you, let him be accursed.

LSV

but even if we or a messenger out of Heaven may proclaim good news to you different from what we proclaimed to you—let him be accursed!

주석

  • 매튜 헨리 갈 1:6-9 전체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보여 주는 것 외에 하늘로 가는 다른 길을 세우려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비참하게 잘못되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도는 갈라디아 사람들이 복음의 칭의의 길을 버린 데 대하여 마땅히 죄의식을 가지도록 강력히 촉구하지만, 그들을 괴롭게 한 어떤 자들의 술수에 끌려 들어간 것으로 그려 내며 부드럽게 책망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책망할 때 우리는 충실해야 하되 온유한 심령으로 그들을 바로잡으려고 힘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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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슬리 갈 1:8

    그러나 우리나 - 나와 모든 사도들.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 가능하다면.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 그리스도와 하나님에게서 끊어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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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바울은 다른 이들을 정죄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저울에 올립니다.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받은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한다면 저주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복음의 권위는 전하는 사람에게서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음이 전하는 사람을 잽니다.

이 절의 헬라어에는 명사 ‘복음’이 없습니다. 바울은 동사 를 두 번 씁니다. 문자대로 옮기면 ‘우리가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한 것과 다르게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하면’입니다. 앞의 εὐαγγελίζηται는 ἐάν과 함께 쓴 현재 가정법으로 혹시 그런 일이 있다면 하는 가정이고, 뒤의 εὐηγγελισάμεθα는 부정과거 직설법으로 실제로 있었던 일, 곧 바울 일행이 갈라디아에서 전한 그 선포를 가리킵니다. 가정은 모든 경우를 열어 두지만, 기준은 이미 전해진 그 복음 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παρ᾽ ὃ의 전치사 παρά는 ‘곁에, 넘어서’라는 뜻과 ‘거슬러’라는 뜻을 함께 가집니다. 흠정역과 개역한글은 둘 다 ‘외에’로 옮겨, 받은 복음에 무엇을 보태는 일까지 막습니다. 갈라디아에서 일어난 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할례를 복음 곁에 보탠 것이 은혜를 거스르는 일이 되었습니다. "너희는 은혜에서 떨어져 나갔느니라"(갈 5:4). 두 번역은 또 동사 안에 든 복음을 명사로 꺼내어, 흠정역은 ‘복음을 … 선포하면’으로, 개역한글은 ‘복음을 전하면’으로 옮겼습니다.

저주로 옮긴 말은 입니다. 헬라어 구약 칠십인역에서 이 말은 여리고처럼 하나님께 바쳐져 멸하도록 정해진 것을 가리켰고(수 6:17), 신약에는 여섯 번 나옵니다. 웨슬리는 이를 "그리스도와 하나님에게서 끊어질지어다"라고 풉니다 웨슬리. 그런데 같은 바울이 로마서에서는 동족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받기를 바랄 수도 있으리니"라고 썼습니다(롬 9:3). 저주를 선언하는 사람이 다른 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저주를 스스로 지기를 바랄 수도 있다고 한 사람이라는 점은, 이 말이 미움에서 나오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매튜 헨리의 말대로 그는 "이처럼 거짓된 기초를 놓으려 하는 모든 자를 저주를 받을 자로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매튜 헨리.

반론왜 천사까지 말하나요?

갈라디아 사람들은 바울을 처음 맞을 때 그를 "하나님의 천사같이" 받아들였습니다(갈 4:14). 바울은 그 환대에 기대지 않습니다. 하늘에서 온 참 천사라도 복음을 고칠 권한은 없다고 말합니다. 소식은 전하는 이의 지위나 그것이 전해진 방식의 신비로움이 아니라 그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놀라운 전령이 아니라, 처음 들은 그 복음 곁에 아무것도 보태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출처

  1.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번역자들, 칠십인역 (구약의 그리스어 번역) — 기원전 3–1세기.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옮긴 번역으로, 신약의 저자들이 자주 인용한다. בָּשַׂר(바사르)를 대개 εὐαγγελίζομαι(에우앙겔리조마이)로 옮겼고(사무엘하 18장, 시편 40:9, 68:11, 96:2, 이사야 40:9, 52:7, 61:1), 사무엘하 4:10에서는 소식의 상을 εὐαγγέλια라 했다. 영역: 브렌턴(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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