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0:6
여호와의 찬양을 전할 세바 사람들
- 복음의 말 בָּשַׂר basar · 소식을 전하다
원어
번역
수많은 낙타와 미디안과 에바의 단봉낙타들이 너를 덮으며 그들이 다 세바에서 오리라. 그들이 금과 향을 가져다가 주의 찬양을 전하리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Caravans of camels will cover your land, young camels of Midian and Ephah, and all from Sheba will come, bearing gold and frankincense and proclaiming the praises of the LORD.
The multitude of camels shall cover thee, the dromedaries of Midian and Ephah; all they from Sheba shall come: they shall bring gold and incense; and they shall shew forth the praises of the LORD.
A multitude of camels covers you, Dromedaries of Midian and Ephah, All of them from Sheba come, They carry gold and frankincense, And they proclaim the praises of YHWH.
주석
매튜 헨리 사 60:1-8 전체에 대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만큼, 우리의 빛이 이른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나타나 우리에게 영예가 된다면, 우리는 입술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그 찬송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이 장의 예언의 성취라고 여길 만한 것을 유대인의 역사에서는 찾을 수 없으니, 이것은 주로 장래의 사건에 관한 것이라고 결론지어야 합니다. 이 장은 교회의 순결함과 확장을 예언합니다. 여기서 영혼들의 회심이 묘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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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낙타 - 낙타에 실려 오는 보물입니다. 이 장 여러 절의 이런 비유적 표현들과 이와 비슷한 것들로 말미암아 모든 나라가 그리스도께로 나아옴이 암시되고, 그래서 그들은 각기 자기 나라의 으뜸가는 산물을 바치는 자들로 등장합니다. 단봉낙타들이 - 더 작은 종류의 낙타입니다. 에바 - 미디안 사람들과 에바 사람들은 아라비아 너머에 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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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어둠이 땅을 덮을 때 시온 위에 여호와의 영광이 떠오르고 민족들이 그 빛으로 나아옵니다. 이 구절에서 낙타를 몰고 오는 세바 사람들은 금과 향만 가져오지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여호와의 찬양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60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일어나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사 60:1).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어도 여호와께서 시온 위에 떠오르시니,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며 왕들이 네 솟아나는 광채로 나아오리라" (사 60:3). 멀리 흩어졌던 아들딸들이 돌아오고 바다의 풍요와 이방인들의 재물이 흘러옵니다 (사 60:4–5). 그 행렬의 앞에 이 구절의 낙타 떼가 있습니다. 에바는 미디안의 아들 이름이기도 한 미디안 족속이고 (창 25:4), 세바는 금과 향료로 이름난 아라비아 남쪽의 나라입니다. 그 뒤로 게달의 양 떼와 느바욧의 숫양들이 제단에 오르고 (사 60:7), 다시스의 배들이 먼 곳에서 옵니다 (사 60:9).
‘전하리라’는 예바세루(יְבַשֵּׂרוּ), 의 피엘 미완료 3인칭 남성 복수입니다. 주어는 세바에서 오는 그들 모두이고, 목적어는 ‘여호와의 찬양들’(테힐로트, 복수)입니다. 찬양을 소식으로 전한다는 이 말은, 여호와께서 하신 찬양받을 만한 일들이 곧 소식의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이사야에서 이 동사로 소식을 전하던 이는 시온의 전령이었습니다 (사 40:9; 사 52:7). 이 구절에서는 이방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섭니다. 소식을 듣던 민족들이 소식을 나르는 사람이 됩니다.
흠정역은 "그들이 금과 향을 가져다가 주의 찬양을 전하리라"라고 옮겼고, 개역한글은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라고 옮겼습니다. 흠정역이 ‘세바’라고 적는 곳을 개역한글은 ‘스바’라고 적는데, 같은 나라입니다. 개역한글로 익숙한 ‘스바 여왕’이 이 나라의 여왕입니다. 흠정역의 ‘향’과 개역한글의 ‘유향’은 같은 히브리어(레보나)로, 성전에서 태우던 향입니다. 개역한글의 ‘전파할 것이며’는 이 동사가 교회가 복음을 전한다고 할 때의 말과 이어져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웨슬리는 이 장의 낙타와 금과 향 같은 비유적 표현들로 "모든 나라가 그리스도께로 나아옴이 암시되고" 있다고 읽습니다 웨슬리. 세바를 두고는 "솔로몬을 찾아온 이가 이 나라의 여왕이었고 그가 선물을 가져온 것은 이것의 모형일 수 있으니, 솔로몬이 그리스도의 모형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웨슬리. 매튜 헨리는 "이 장은 교회의 순결함과 확장을 예언합니다"라고 하고 매튜 헨리, "가난한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서둘러 가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광경입니까!"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이 구절을 읽으면 마태복음의 동방 지혜자들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별을 따라 와서 아기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마 2:11) 드렸습니다. 카테나에 실린 안셀무스의 주해는 그 예물들이 아라비아에 풍부한 것들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그들은 이것으로 어떤 신비로운 것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안셀무스. 예수님은 땅끝에서 솔로몬을 찾아온 남쪽 여왕을 두고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12:42) 하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먼 나라 사람들은 구경꾼이 아닙니다. 복음이 어느 먼 땅에 닿아 그곳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자기 입으로 찬양하게 되는 것, 이사야는 그 모습을 세바에서 오는 낙타 행렬로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