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18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 복음의 말 εὐαγγελίζομαι euangelizomai · 복음을 전하다
원어
번역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하며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recovery of sight to the blind, to release the oppressed,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th anointed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poor; he hath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anointed Me To proclaim good news to the poor, Sent Me to heal the broken of heart, To proclaim to captives deliverance, And to blind receiving of sight, To send the bruised away with deliverance,
주석
매튜 헨리 눅 4:14-30 전체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회당들, 곧 그들이 모여 말씀을 읽고 강해하고 적용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공중 예배의 처소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성령의 모든 은사와 은혜가 한량없이 그분께 있었고 그분 위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인들은 죄책의 얽매임에서, 그분의 영과 은혜로 말미암아 썩음의 속박에서 풀려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복음의 말씀으로 어둠에 앉은 자들에게 빛을 가져다주시고 은혜의 능력으로 눈먼 자들을 보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받아 주시는 해를 선포하셨습니다. …
주석 전체 보기 →교부들 (카테나) 눅 4:18
키릴루스: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육신을 취하셨기에 기름 부음을 받으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라고 이어집니다. 기름 부음을 받는 것은 신성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본성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께서 보내심을 받았다고 하실 때에도 그분께서 자기의 인성에 대하여 말씀하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나를 보내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으니"라고 이어집니다. …
주석 전체 보기 →웨슬리 눅 4:18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 성령으로 부으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의 능력으로 나를 이 직분들을 위해 구별해 세우셨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 문자 그대로도, 영적으로도 가난한 자에게입니다. 영원히 복되신 삼위일체의 교리는 가장 기대하지 않는 성경 구절에서조차 얼마나 엮여 있습니까! 성령 —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라는 바로 그 말씀에 삼위일체이신 위대한 분에 대한 선언이 얼마나 분명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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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나사렛 회당에서 예수님은 이사야의 책을 펴서 한 대목을 찾아 읽으십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사역을 이 낭독으로 엽니다. 그 대목이 맨 먼저 꼽는 사명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하며
눅 4:18광야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은 "성령의 권능을 입고 갈릴리로 돌아오시매"(눅 4:14), 자라나신 나사렛에서 관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읽으려고 서셨습니다. 섬기는 자가 선지자 이사야의 책을 건네자 그분은 61장 첫머리를 찾으셨고, 읽기를 마치고 앉으셔서 "이 성경 기록이 이 날 너희 귀에 성취되었느니라"(눅 4:21)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놀라던 회중이, 엘리야가 시돈의 과부에게 보내지고 엘리사 때에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정결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듣자 분노하여 그분을 낭떠러지로 끌고 갔습니다(눅 4:25–30). 누가복음 전체를 미리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동사 는 부정과거 중간태 부정사 εὐαγγελίσασθαι로, 기름 부으신 목적을 밝힙니다. 받는 이는 여격 πτωχοῖς(‘가난한 자들에게’)이고, 는 기댈 것 없이 빈손인 사람을 가리킵니다. ‘기름을 부으사’(ἔχρισεν)는 ‘그리스도’와 뿌리가 같은 말이어서, 이 문장은 기름 부음 받은 이가 무엇을 하려고 기름 부음을 받았는지를 말합니다. ‘보내신’(ἀπέσταλκεν)은 완료형이니 그 보내심이 지금도 유효합니다. 이 동사는 칠십인역이 사 61:1의 히브리어 를 옮긴 말이고, 예수님은 그것을 자기 사명의 첫 낱말로 읽으셨습니다. 낭독은 이사야를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한다는 구절은 사 58:6에서 왔고, 낭독은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 앞에서 멈춥니다(사 61:2).
흠정역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로, 개역한글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로 옮깁니다. 누가복음에서 두 번역 모두 이 동사를 처음으로 ‘복음’으로 옮기는 곳이 여기입니다. 다른 점도 있습니다. 흠정역에는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가 있고 개역한글에는 없습니다. 이 구절은 흠정역이 따르는 공인 본문에는 있고 오래된 여러 사본에는 없는데, 개역한글은 그 사본들을 따랐습니다. 또 4:19를 흠정역은 ‘주의 받아 주시는 해’로, 개역한글은 ‘주의 은혜의 해’로 옮겨, 하나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신다는 낱말의 뜻을, 다른 하나는 그 해에 베푸시는 은혜를 앞세웁니다.
웨슬리는 ‘가난한 자들에게’를 "문자 그대로도, 영적으로도 가난한 자에게입니다"라고 풀고 웨슬리, 주의 영과 주와 기름 부음 받은 이가 한 문장에 나오는 데서 삼위일체를 봅니다. 카테나에서 키릴루스는 "기름 부음을 받는 것은 신성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본성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여 이 기름 부음을 그분의 인성에 대한 말로 풉니다 키릴루스. 매튜 헨리는 "이처럼 자유가 선포될 때 죄인들은 구주의 초청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적습니다 매튜 헨리.
누가는 이 낭독을 예수님이 하실 모든 일의 머리글로 삼습니다. 그 머리글 첫 줄에 가난한 자들이 있다는 것은, 내놓을 것이 없는 사람도 이 소식 앞에서는 늦지도 모자라지도 않다는 뜻입니다.
출처
-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번역자들, 칠십인역 (구약의 그리스어 번역) — 기원전 3–1세기.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옮긴 번역으로, 신약의 저자들이 자주 인용한다. בָּשַׂר(바사르)를 대개 εὐαγγελίζομαι(에우앙겔리조마이)로 옮겼고(사무엘하 18장, 시편 40:9, 68:11, 96:2, 이사야 40:9, 52:7, 61:1), 사무엘하 4:10에서는 소식의 상을 εὐαγγέλια라 했다. 영역: 브렌턴(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