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 복음의 말 εὐαγγελίζομαι euangelizomai · 복음을 전하다
원어
번역
그 뒤에 그분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보이셨는데 열두 제자가 그분과 함께하였고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Soon afterward, Jesus traveled from one town and village to another, preaching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The Twelve were with Him,
And it came to pass afterward, that he went throughout every city and village, preaching and shewing the glad tidings of the kingdom of God: and the twelve were with him,
And it came to pass thereafter, that He was going through every city and village, preaching and proclaiming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and the Twelve [are] with Him,
주석
매튜 헨리 눅 8:1-3 전체에 대하여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애의 변함없는 일로 삼으신 것이 복음을 가르치는 일이었음을 듣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식은 기쁜 소식이며 그리스도께서 가져오려고 오신 것입니다. 어떤 여인들이 자기 재물로 그분을 섬기며 따랐습니다. 이것은 구주께서 낮추신 비천한 처지, 곧 그분이 그들의 친절을 필요로 하셨음과, 그분의 큰 겸손, 곧 그것을 받아들이셨음을 보여 줍니다. 부요하신 이로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주석 전체 보기 →교부들 (카테나) 눅 8:1
테오필락투스: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께서 우리에게 본과 모범을 보이시어, 가르치는 일에 게으르지 말라는 교훈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뒤에 그분께서 두루 다니시며 등등.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분께서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시는 것은 많은 사람을 얻으실 뿐 아니라 많은 장소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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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누가는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을 한 문장에 담습니다. 그분은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왕국을 기쁜 소식으로 전하셨고, 열두 제자와 여러 여자가 그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그 뒤에 그분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보이셨는데 열두 제자가 그분과 함께하였고
눅 8:1바로 앞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집에서 죄 많은 여자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시고 "평안히 가라"(눅 7:50) 하고 보내셨습니다. 이 구절은 그 장면에서 길로 나섭니다. 문장은 3절까지 이어지며 함께 다닌 사람들을 하나하나 부릅니다. 악한 영들과 병약함에서 고침을 받은 여자들, 곧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마리아,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 그리고 자기 재물로 섬긴 다른 많은 사람들입니다(눅 8:2–3). 이어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이 말씀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관한 비유입니다(눅 8:4–15).
여기에는 두 분사가 나란히 섭니다. κηρύσσων(, ‘선포하며’)과 εὐαγγελιζόμενος(, ‘좋은 소식을 전하며’)입니다. 둘 다 현재 분사이고 본동사 ‘두루 다니시며’(διώδευεν)는 미완료형이니, 한 번의 여행이 아니라 이어진 순회를 그립니다. 두 분사의 목적어는 하나,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앞의 낱말은 공포하는 방식을, 뒤의 낱말은 그 내용이 좋은 소식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도시와 마을’(κατὰ πόλιν καὶ κώμην)은 큰 곳과 작은 곳을 가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열두 제자가 그분과 함께’(σὺν αὐτῷ) 있었습니다. 아직은 곁에서 보고 배우는 자리입니다. 다음 장에서 그들은 같은 일을 하도록 보내집니다(눅 9:6).
흠정역은 킹제임스 성경을 따라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보이셨는데’로 옮겼습니다. ‘보이셨는데’는 shewing을 옮긴 말로, 여기서는 눈앞에 내보인다기보다 알려 준다는 뜻입니다. 개역한글은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로 옮겨 두 동사를 각각 살리되, 앞의 것은 ‘반포하다’로, 뒤의 것은 ‘복음을 전하다’로 풀었습니다. 두 번역 모두 헬라어가 동사 둘을 겹쳐 쓴 무게를 지켰습니다.
매튜 헨리는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애의 변함없는 일로 삼으신 것이 복음을 가르치는 일이었다고 말하고, "하나님 나라의 소식은 기쁜 소식이며 그리스도께서 가져오려고 오신 것입니다"라고 씁니다 매튜 헨리. 카테나에서 보스트라의 티투스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분께서 땅에 사는 자들에게 하늘 나라의 복된 소식을 전하십니다"라고 하고 보스트라의 티투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는 그분이 이곳저곳으로 다니신 것은 많은 사람을 얻으실 뿐 아니라 "많은 장소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풉니다 그레고리우스.
누가는 이 길에서 이름을 부른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를 마지막 장 빈 무덤 앞에서 다시 부릅니다(눅 24:10). 갈릴리의 길에서 왕국의 소식을 곁에서 듣던 이들이, 그 소식의 가장 큰 날에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